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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창업이야기

디자인 전공자의 창업이야기 - 1

by 상승남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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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활동을 하면서 책상앞에 앉을날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디자인을 배웠지만 창업을 위한 서류업무 유지를 위한 고군분투한 문서행위 모든것이 디자인 행위 인거 같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간략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일기장 처럼 또한 공유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창처럼 또 누군가에게 배움을 받을 수 있는 창으로 써 솔직하게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자류롭게 작성하여 정기적이지 않지만 창업 활동 또한 나의 인생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며 기록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겨우 27살 디자인전공자 입니다. 사실 누가보기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스스로에게 아직 압박을 받지 말라고 젊다고 다독여주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계기로 시작하게 되어 점차 창업 생태계가 넓혀지는 거처럼 모두가 모이는 창업 정보의 창의 역할 살아가는 인생을 엿볼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창업활동으로 느낀점은 처음에는 몰랐지만 저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준 유일무이한 행위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전공자 또는 직업 누구누구가 아닌 어떤 일을 만들어내고 혼자만의 힘으로 불가능한 생각의 창조물을 구현해내는 자 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하고나서 창업의 도전에 전공이 필수조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자신이 하지 못하면 그 일이 가능한 사람과의 협업 그리고 설득 대표자는 그일을 완수 할 수 있는 수단을 가져오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직장이 생길 수도 바로 창업을 할 수도 있지만 저자신의 삶의 바램은 평생 창조해내는 일에 몰두 하고 싶습니다. 창업을 하면서 전공에 대한 집착 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통해서 자신에 전공에 국한 되지 않고 진정 자신이 무엇이 되고싶은지 스스로가 또는 내가 누구 인지 알게 될 첫걸음이 되지 않을가 생각 합니다. 


이제 갓 시작하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 부터 시작하여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등 성장하는 단계를 거치면서 사회가 구성된 논리와 구조를 가장 먼저 알게 되는 단계라고 생각 합니다.  


스스로 만들어내는 업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께 외로운길이 될 수 있는 그길을 잘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첫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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